오늘 알아볼 내용은 그랜저 풀체인지 가격 할인받는 방법입니다. 포스팅의 글을 읽는 데 길어봐야 5분도 걸리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 짧은 포스팅을 통해서 2022년 10월을 기준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돈을 최대 200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포스팅에 있는 내용만 따라 하시면 1분에 40만 원을 버는 셈입니다. 그럼 바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출시 가격
'각 그랜저'의 재해 석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랜저 7세대는 풀체인지 된 내외부 디자인 때문에 '갓 그랜저'라는 별칭까지 얻었습니다.
그랜저 7세대의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3.5리터 가솔린/ 3.5AWD/3.5리터 LPG 엔진으로 총 4개의 모델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그랜저 모델을 계약하고 대기 중인 고객 중에 신형 그랜저로 구매하고 싶은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출고할 예정입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출고가격?
(단위:만원)
등급/트림 | 2.5가솔린 | 3.5가솔린 | 3.5AWD | 3.5LPG |
프리미엄 | 3,716 | 3,966 | 4,186 | 3,863 |
익스클루시브 | 4,202 | 4,452 | 4,672 | 4,349 |
캘리그라피 | 4,604 | 4,854 | 5,074 | - |
제네시스 G80, K8, 하이브리드와 가격차이가 궁금하시면 아래링크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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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받는 방법 3가지
그랜져를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받는 방법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할인 방법입니다. 알아보기 귀찮거나 번거롭다는 이유로 많이들 계약을 해버 리시죠.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니까 꼭 할인받아서 계약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방법
바로 '오토캐시백'입니다. 오토캐시백이란 쉽게 말해서 차량을 구매할 때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법입니다. 특히나, 그랜저 풀체인지의 가격이 5천만 원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오토캐시백의 금액도 커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오토캐시백으로 5천만 원짜리 자동차를 구매하고 2%를 돌려받는다고 했을 때 100만 원을 돌려받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2.4%까지 오토캐시백을 돌려주는 '겟차 오토캐시백'이 제일 높아 보입니다. '겟차 오토캐시백'을 사용하면 최대한도 192만 원까지도 돌려받을 수 있네요. 추천인을 입력하면 7만 원의 상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
일시불로 구매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할부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할부할 때 최대한 싸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선수금을 최대한 많이 넣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은행에서 운영하는 캐피털사 할부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회사의 자회사 할부보다 약 2.0% 이상 이율이 차이가 납니다. 2천만 원을 할부했을 때 약 60만 원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 번째 방법
마지막 방법은 H 패밀리입니다. 2030을 대상으로 하는 혜택으로 여러분의 가족 중에서 현대차의 신차구매이력이 있다면 약 50만 원 정도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차량 내외부를 포함하여 성능이나 디자인 관련된 단점이라면 개인차가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지표로 알 수 있는 내용으로만 다루겠습니다.
👉출고대기기간 1년 이상
대기인원이 9만 명을 넘어서면서 출고 대기기간이 1년을 넘어설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 없이도 이렇게 출고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데는 전환 고객의 영향이 크겠죠.
전환 고객이란, 기존에 그랜저를 계약한 고객들만을 가지고 풀체인지 신형으로 구매전환을 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따라서 기존 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계약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전환 고객으로만 이미 4만 명을 넘었고요. 공개 이후에도 계약이 폭주하면서 현재는 계약이 일시 중지된 상태입니다. 예상으로는 24년까지 차량 인도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예약 폭주사태를 바라보며 여론에서는 25년까지 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출고 가격
4천에서 5천만 원을 찍고 있습니다. 이 가격이면 제네시스 G80을 타겠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옵션을 포함하면 출고 가격이 5천을 넘어서 6천만 원까지 예상되면서 같은 값이면 럭셔리 세단을 타겠다는 마음이 생기는 거죠.
그럼에도 고민이 된다면 일단 계약을 넣어두고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계약금은 10만원이고 계약을 취소한다고 하여 다른 대기자나 회사에 손해가 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계약을 진행한 상태에서 고민을 해도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까요. 기다리면서 K8페이스리프트가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은 '각 그랜저'의 현대적 해석판이라는 이슈로 많은 이들의 추억과 로망을 건드린 7세대 그랜저를 싸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출고 대기시간과 출고 가격에도 불구하고 관심은 쉽게 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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